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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진첩을 뒤적거리다 2011년도 대학시절 Study Abroad라는 활동으로 영국에 2주간 여행다녀온 사진이 있더군요:D
5년이나 지난 지금의 영국과 비교하자면 그때의 모습을 어땠을지 사진으로 보시죠~
당시 촬영했던 휴대폰은 iPhone 3GS였지만 요즘 일반 카메라와도 큰 차이 없는 화질을 보여줬네요 ㅎㅎ 아이폰짱!
자ㅡ! 이제부터 그때 그시절 영국의 분위기를 느껴 보시지요!

 

 영국은 모던한 건축양식과 처음 제가 느꼈을 분위기는 밝은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건축양식을 보다보면 참 고급스럽고 정리정돈 잘된 깔끔한 느낌을 줬어요

 제가 한인 게스트하우스로 묵었던 곳 근처였는데 런던에서도 일부 지역은 런던의 달동네 분위기를 연상시켰어요

 영국의 유명한 시계탑인 빅벤 입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 촬영을 했지요 ㅎㅎ 빅벤은 야경때 보면 정말 이쁘다던데 저는 장소를 옮겨야했기에 보지 못했어요 ㅠㅠ

 런던아이 라고 하지요 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PASS했던 기억이 나네요

런던 시내에 있는 공공자전거 입니다. 우리나라 서울에는 따름이, 제가 사는 안산에는 페달로 등등 여러 곳에서도 공공자전거를 접할 수 있는데요 저 당시 때만 해도 국내에는 많이 접해보질 못해 신기해 사진 촬영했던걸로 기억나네요

영국의 유명 은행인 바클레이 은행에서 후원을 해줬던건지 바클레이 로고가 아름답게 박혀있더라구요

영국 국립박물관입니다. 박물관 앞에는 트라팔가 분수대도 있어 인생샷을 찍기 아주 좋은 명 장소 중에 하나이기도 해요

이곳은 영국 버킹검 궁전입니다. 뒷편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없어서 아주 깔끔한 사진을 찍었죠 맘에 들어요 히히

영국 근위병입니다. 무시무시한 흑마에 올라탄 근위병은 표정 변화없이 문을 지키고있는데요 관광객들은 말에게 치일까 조심조심 사진을 찍곤 했지요

교대식 중간 모습입니다. 자세한 영상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D

어때요? 내용은 별거 없었지만 최근 여행 다녀오신 분들은 저때와 같은 느낌을 주셨나요~?
다음 포스팅때는 다른 지역 사진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_+!

Kenn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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